친환경농업의 대표주자 유용 새농민회 충북도회장 자연농법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생산 선도농업인으로서 후계자 양성에도 솔선수범 유기농 먹을거리의 관건은 결국 친환경 농산물을 가장 신선할 때 소비자들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닐까. 유용 한국새농민 충북도회장(66)이 친환경 농업을 기반으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목적이기도 하다. 그가 도시근교 농업을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저녁 식탁에 식자재가 될 안전하고 신선한 채소들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 달리 표현하자면 현재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지기 위한 사명으로 친환경 농업의 선진화를 몸소 보여주는 것이다. 유용 회장은 현재 청주시 분평동 5천 평의 대지에 12동의 시설하우스에서 2기작 재배, 효소퇴비(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