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나는 충북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충북 홍보관’

작은지기 2012. 2. 17. 12:28

눈길을 확~! 사로잡는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충북 홍보관’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www.ExpoSolar.org)’와 에너지절약 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www.saveenergyexpo.com)’가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세계 태양광 에너지 엑스포는 국내를 대표하는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 25개국 400개사 1200부스 4만 명이 참가한 바 있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대기업은 물론 중국 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할 뿐 아니라 세계 태양광 분야 5대 기업으로 꼽히고 있는 대표 태양전지 및 모듈 기업들이 엑스포를 찾았다.

 

 

우리 충청북도도 아시아솔래밸리 충북조성을 위해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충북 특별홍보관

  

특히 12개 부스 규모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특별홍보관은 참가업체들은 물론 외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충북 특별홍보관을 찾은 국내외 인사들

 

홍보관은 2012년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를 방문하는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매일 개최하고, 솔라밸리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면서 3일 간의 일정을 알찬 홍보를 하는 데 주력했다.

 

충북은 ‘생명과 태양의 땅 비전 2014’를 기치로 바이오밸리, 솔라밸리, 균형발전의 3대 핵심사업과 청주공항 경쟁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3+1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솔라밸리 조성을 위해 충북은 세계의 태양광산업시장을 겨냥해 세계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태양광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 참가는 이런 노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충북은 지난 해 청주, 충주, 청원, 증평, 진천, 괴산, 음성의 7개 시・군 주요도시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엮은 ‘충북태양광산업특구’를 전국 최초로 지정받는 등 태양광 브랜드가치를 선점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을 목표로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 실현을 위해 정진할 것이다.

 

 

<사진으로 보는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가 열린 일산 킨텍스

 

 

 

                                                   개막식 전 축하공연

 

 

 

 

 

  개막식 및 참가 국내외빈 개막 테이프 컷팅: 충북에서는 정무부지사님이 참가하셨습니다.

 

 

 

 

 

 

 

 

 

                           충청북도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특별홍보관 

  

 

 

 

 

 

 

 

                                              참가 업체 부스 및 전시 제품들